잘 아시다시피 주거래은행이 금리는 가장 싸다입니다.하지만 실제로 가장 금리가 싼 은행은 부수거래 모두를 충족하고 매달 유지할 수 있느냐가 가장 큰 관건으로 은행들이 시기별로 조정하는 가산금리가 큰 영향을 미칩니다.주거래은행의 장점은 금리할인을 받기 위한 부수거래를 신규로 개설하지 않고 기존 거래를 유지해도 된다는 점입니다.
오늘은 국민은행 전세자금대출 외 은행과 상품별 금리비교를 해보는데 전세자금상품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보증기관별로 한도금리가 다릅니다.따라서 상품별 조건은 전세자금대출보증기관은 주택금융공사(HF), 도시주택보증공사(HUG), 서울보증보험(SIG) 세 곳으로 보증기관별 조건을 살펴보겠습니다.
주택금융공사(HF)는 임대인 동의 없이 가능한 전세상품으로 주로 임대인 동의가 불가능하거나 임대인이 법인 또는 외국인일 때 많이 사용하는 상품입니다.임대보증금 수도권은 7억, 지방은 5억 이내일 경우 신청이 가능합니다. 한도는 보증금의 80% 이내로 무주택자의 경우 4.4억, 1주택자의 경우 2.2억이 최대입니다.
도시주택보증공사(HUG)는 임대인의 조건과 시세 조건이 충족돼야 하지만 임대인은 임차물건의 소유기간이 3개월 이상이어야 하며 개인 또는 개인임대사업자이면 가능합니다.임대보증금 수도권은 7억, 지방은 5억 이내일 경우 신청이 가능합니다. 한도는 무주택자의 경우 4억, 1주택자의 경우 2억이 최대이고 신혼부부이거나 만 34세 미만 청년의 경우 일정 조건이 충족되면 보증금의 90%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도시주택보증공사(HUG)는 임차인의 신용점수에 따라 한도가 차등 적용되므로 본인의 신용점수 체크는 필수입니다. 또 국민은행의 경우 다른 은행과 달리 DTI 평가가 없어 소득자료가 없어도 신용점수만 충족되면 대출이 가능한 상품입니다.
서울보증보험(SIG)은 임대인이 개인이거나 개인임대사업자로 임차물건이 아파트, 다가구주택, 오피스텔만 취급이 가능합니다. 임대보증금에 제한이 없고 dti 40%가 충족되면 보증금의 80% 이내에서 최대 5억까지 가능합니다.
국민은행 상품별 금리를 알아보기 전 부수거래 조건을 알아봅니다 1. 급여이체 50만원 이상 2. 신용카드 월평균 30만원 이상 사용 3. 자동이체 3건 4. 적립식적금 잔액 30만원 유지 5. 국민은행 스타뱅킹 앱을 이용하여 월 1회 이상 이체 위조 건을 충족한 경우 상품별 금리변동 주기별 금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타은행 금리는 아래와 같으며 부수거래는 신용카드 사용 월 30만원, 급여이체, 매월 적금 10만원입니다.
국민은행 전세자금대출 외에 더 많은 금융회사의 금리 비교를 원한다면 전문상담사의 도움이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