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수동캠핑장 포레스트 베리 캠핑 산속 가을 캠핑

남양주 수동캠핑장 포레스트 베리 캠핑 산속 가을 캠핑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둔자매 엄마의 노래를 부르는 카리입니다.추석연휴때 캠핑을 많이 다녀왔습니다.연휴가 길어서 예약이 어려울 것 같아 미리 알아보고 8월에 예약해둔 곳 ><

집에서 가깝고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관리도 잘하고 산속 캠핑장이라 픽업해본 포레스트 밸리 캠핑!

집에서 가깝고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관리도 잘하고 산속 캠핑장이라 픽업해본 포레스트 밸리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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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베리캠프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철마산로 388-1 포레스트 베리캠프 예약

남양주동에는 펜션이나 캠프장, 식당, 카페가 많이 있습니다 오 나도 도넛 팩토리에서 도넛을 사러 수동으로 2번 간 적이 있는데 마침 그쪽이었습니다:)도너츠 팩토리에서 더 바글바글 들어가면 되는 거죠>< 오르는 길이 오솔길이라 반대 측에서 차가 오는 것은 곤란하다^-^중간 중간에서 피할 곳이 있고 퇴실 시간에는 들어오는 차량이 없습니다 했으면 좋겠어요-대신 초보 운전자라면 좀 어려울 것 같네요

포레스트 베리 캠프 입구로 들어가면 왼쪽에는 계곡이 보이고 오른쪽에는 버스 매점이 있습니다.여기서 체크인 하시고 비닐봉투 받으셔서 예약하신 사이트로 찾아 가시면 됩니다.포레스트 베리 캠프의 장점은 가족존이 있고 넓은 부분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곳이 3군데 있습니다.가족이나 지인들끼리 와서 놀면 좋더라구요.완전히 산 속에서 평지가 아니라 언덕으로 되어 있습니다.경사가 꽤 높아요!완전 선뷰라서 좋았는데 애들이 어려서 화장실 갈 때 좀 불안했어요.저희는 맨 위의 A존에텐트치고 짐싸기에 바로 양옆 사이트의 아이들과 친해졌다^^자기 텐트에 언니들 초대한 둥둥이 ㅋㅋㅋ너무 귀여운 햄버거 놀이중 ㅋㅋㅋ날씨도 시원하고 산속이라 추울것 같네요. www 역시 산은 다르다@우당탕탕탕 민민님이 추천해주신 미니팬히터! 밤에는 추울 것 같아서 귀여운 팬 히터의 도움을 받을 예정입니다.카보 전기장판도 있는데 위에 공기가 차갑거든요.작지만 따뜻한 바람이 불쑥 나옵니다.우리 순둥이는 옆에서 초등학생 오빠랑 돌놀이 중 ㅋㅋㅋ 아무리 잘해줘도 ㅋㅋㅋ 고마워 오빠야 :)해가 조금씩 저물어가고 대산도 하늘도 멋지다 아아 추석 당일이라서 보름달을 기다렸습니다.어째서 이렇게 열심인가 ㅋㅋㅋ 귀여운 입구 쪽으로 내려가면 계곡 가는 길에 모래놀이장이 있다고 해서 모래놀이 준비물을 준비했는데 A존과는 멀어서 여기서 놀았어요.매점에서 필요한거 이것저것 사!추석이니까 사장님이 선물을 주시잖아!모기향 피우는 고ww 관리하시는 분들이 친절하셨어요!자, 저녁 준비를 해볼까, 아, 숯도 피우고, 큰 장작도 피우고, 대이번 캠핑은 해산물로 정한 아, 새우구이, 가리비, 백합 그리고 매운탕!출발하기 전에 시장에서 산백합과 가리비! 씻고 세팅!바람이 시원해지면 숯이야 숯이야뿅! 하고 고개를 들자 질질 끌린다.가리비육즘 팡팡 TT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데 환상적인 맛 TT유리도 쫄깃쫄깃하고 너무 맛있었어!어제 먹은 회에 매운탕을 가져와! 새우를 쪄서 나온 국물도 얼려서 가져왔는데 육수의 양이 너무 많아서 얇아진 매운탕 애호박 양파 청양고추 파도 소분해서 가져왔습니다. 🙂 따뜻한 국물의 햄보캬카라비로 짠! 즐거운 추석!구름덮인 보름달, 점점 자동을 이동하며잠깐 소원도 빌었어요가울카메라 꽃은 풀몬지암 화장실 옆에 장작과 불쏘시개도 있고(계좌이체해서 가져가면 돼!) 화로와 집게도 대여해 주셔서 기쁩니다.캠핑용품 렌트가 안되는곳도 많은데 이런걸 렌트해주면 너무좋겠어요.장작이 탁탁탁탁탁탁탁탁탁하다바삭바삭 가져간 아사히 슈퍼드라이코스트코에서 짝을 사서 명절 내내 먹었어!이번에 처음 먹어봤는데 신기하더라고요 거품이 확 올라오는 게남편과 투샷을 남기려고 했는데 장난꾸러기 표정으로 웃참 챌린지를 당했어..ㅋㅋㅋㅋ왜 그런지 아시는 분…아이들은 자고 달은 멀리 떠 있고 구름이 너무 신기해서 한참을 바라보고 있었어요.아이들은 자고 화장실에 가는 길에 달은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마지막으로 번데기탕을 안주 삼아 남편과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고 텐트 안으로 들어갔습니다.비 소식이 없었는데 새벽에 주룩주룩 비가 왔어요.다행히 많이 내리지는 않았지만 신경쓰이는 데다가 아래 캐러밴에 온 단체손님들이 너무 시끄러워서 ㅎㅎ ㅎㅎㅎ 새벽 1시 넘어서 아이들도 난리가 났고 똥매너였어요. 그리고 누가 경적도 3번 이상 울리고 와.잤는지 아침에는 찾아와서 다행히 비는 그쳤어요, 좀 치우고, 이날이 울둥이 생일이라서 둥이가 좋아하는 티니핑 풍선을 준비해봤어요!2박3일로 예약했는데 남편도 아프고 둘째도 아파서 천천히 정리하고 집에 가기로 했어요 ㅠ 둥둥이 생일 축하 사진은 다음 포스팅에 올릴게요 :)포레스트 베리 캠프의 장점과 단점산 속에 있어서 자연과 함께 힐링 카메라 드넓은 가족 존도 있고, 캐러밴이 있다.새벽까지 노 매너들의 관리가 미흡하다.화장실, 샤워 룸은 개별적으로 몇개 있는 것이 아니라 화장실 옆에 있는 샤워 룸 안에 샤워 부스 2개, 이는 모두 계곡이 바로 가까운 여름에 놀이 같은 것은 적다.언덕이 높아 어린 아이들은 A존에 조심해서 각 지역마다 사이트가 3,4개 있어 좋은 편을 관리하는 것이 매우 친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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