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선글라스 브랜드 ‘작마리마지’ 순위 시작

이른바 디올, 루이비통, 샤넬 등의 브랜드보다 롤렉스, 오메가 등의 시계 브랜드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바로 전문성입니다. 거기에 그들의 감성과 명품 브랜드의 고급스러움과 럭셔리함을 갖추고 따라하기 어려운 전문적인 노하우와 기술이 겸비된 제품이 탄생합니다.아이웨어도 마찬가지지만 명품 선글라스의 브랜드 순위를 굳이 나열해 보면 첫 번째로 꼽을 수 있는 작마리 마지입니다. Jacques Marie Mage 작마리 마지

오늘 소개해드릴 ‘다코타’라는 모델을 착용한 모습을 골라서 가져왔습니다.작마리 마지라는 브랜드는 미국 LA를 기반으로 탄생했으며 프렌치 빈티지 디자인을 그들만의 해석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독특한 점은 일부 모델이 아닌 모든 컬렉션이 한정판으로 출시된다는 점입니다.다른 아이웨어와는 다른 차별화된 포인트를 보여주기 위해 한정판 마케팅을 비롯해 모든 제품에 들어가는 부품과 디테일이 18K 골드를 비롯해 스털링 실버 등 잘 모르는 사람들이 봐도 고급스럽고 멋진 느낌을 느끼게 되는 그런 브랜드입니다. 작마리 마지 다코타 라스트 프론티어 컬렉션

명품 선글라스 브랜드라는 이름과 아주 잘 어울리는 Jacques Marie Mage는 그 안에도 프리미엄 라인이 있는데 바로 ‘라스트 프론티어’라는 컬렉션입니다.사진에서 보이는 볼드 단테 선글라스가 바로 이 라스트 프론티어 컬렉션에 속하는 ‘다코타’라는 모델입니다.*LAST FRONTIER 미국 서부의 자연경관과 민속예술에 대한 사랑을 제품에 담기 위해 아메리카 원주민 장인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컬렉션으로 선글라스 브랜드 순위에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독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커먼 검은 테두리의 템플 안에 보이는 템플 심 디테일과 함께 외부에 새겨진 포인트까지 석마리 마지 선글라스의 퀄리티를 한눈에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라스트 프론티어 컬렉션임을 보통 이 다리 디테일을 보고 단번에 알 수 있습니다.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시원한 컬러감의 블루 선글라스 렌즈가 매력적입니다.게다가 10mm의 볼드한 프레임은 이 선글라스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웅장함과 고급스러움을 보여줍니다.디자인적으로 매우 매력적이지만 착용시 무겁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시원한 컬러감의 블루 선글라스 렌즈가 매력적입니다.게다가 10mm의 볼드한 프레임은 이 선글라스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웅장함과 고급스러움을 보여줍니다.디자인적으로 매우 매력적이지만 착용시 무겁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볼드한 선글라스답게 다리도 넓고 두꺼워요.다리 안쪽에는 일반 선글라스 제품처럼 브랜드명과 제품명 그리고 사이즈가 기입되어 있습니다. 이 석마리 마지 선글라스 다코타는 54mm 사이즈로 누구나 사용하기 좋은 사이즈이나 세로가 좁은 타원형 느낌의 선글라스로 디자인적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있을 수 있습니다.

화살촉 리벳은 잭 마리 마지 선글라스를 상징하는 포인트로 흔히 볼 수 있는 이 아몬드나 2dot, 3dot과 다른 그들만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포인트입니다.톰포드, 디올, 구찌 등의 브랜드 선글라스만 보고 작마리 마지라는 브랜드를 접하고 전혀 다른 디테일과 퀄리티에 놀라지 않으셨나요?

경첩부분부터 다리나 프론트가 마주보는 곳에도 고급스러운 퀄리티를 한눈에 느낄 수 있습니다.굳이 잘 보이지 않는 부분에 브랜드 로고가 그려져 있고 십자 나사 2개로 마감한 것은 라스트 프론티어가 갖춘 퀄리티 수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리 맨 끝은 귀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빗살 디테일로 처리되어 있으나 미끄러지는 것보다 무거워 하루 종일 착용하시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선글라스가 꼭 필요한 야외에서 열심히 착용해 주시고 실내에서는 벗고 얼굴에 휴식을 주는 자비를 베풀 것을 추천합니다.

다른 조명으로 본 석마리 마지 선글라스 다코타

명품 선글라스 브랜드 작마리마지 착용샷

가족모임에서 이 제품을 꺼내면 당신도 저도 한번씩 써보겠다고 하셔서 각 연령대를 대표해서 찍어봤습니다. ^^먼저 청년을 대표하여 착용한 저의 모습입니다.볼드한 아세테이트와 메탈 디테일은 어떤 브랜드의 선글라스 브랜드와 비교해도 정말 NO.1이라고 생각합니다.다음은 저희 이모와 조카가 착용한 모습인데 이모가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깜짝 놀랐어요. 흐흐흐 트렌디한 선글라스는 연령대를 가리지 않는다는 것을…조카가 사용하기에는 얼굴에 들어오지 않으니까 나중에 중학생 정도 되면 다시 써보도록 합시다..^^ 글을 마치면서…

자주 쓰는 USGI 2세대 그린틴트와 함께 찍어봤습니다.브랜드 선글라스 순위는 매년 여름 시즌이 되면 제품을 구입하려는 사람들로 인해 생기는 자연스러운 호기심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다양한 브랜드를 좋아하고 존중하는 것에 순위를 매기는 것은 좋아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무리하게 다양한 브랜드 안에서 생각해보면 모든 아이웨어 마니아들이 저처럼 생각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저는 석마리 마지 선글라스를 첫 손가락으로 꼽을 것 같습니다.다만 가격이 상당히 부담스러운 금액이고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일 수도 있기 때문에 다른 것보다 이걸 선택하는 것을 추천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여름 선글라스를 찾는 분들이 여러 가지 고민을 하면서 다양한 콘텐츠를 보면서 ‘아~ 이런 선글라스 브랜드도 있구나’ 하면서 이런 세계도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이번 콘텐츠를 진행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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