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휘입니다.지난 6월 28일. 신기한 경매 상품이 낙찰되어 기록을 남겨봅니다. 용산에 있는 어중간한 땅인데 꽤 많은 사람들과 예상외로 높은 낙찰금액이 나왔네요. 역시 용산은 용산입니다. 자,그럼한번볼게요. 물건의 개요서울 용산에 있는 부지가 경매에 부쳐졌어요. 부지 위에는 건물이 있지만 건물을 매각 제외하고 토지만 경매에 부쳐진 사건입니다. 6.2평 면적1.9억원에 감정평가를 받았고, 6월 28일에 1차가 진행되었습니다. 결과는요? 22명이나 입찰해서 3.6억 정도에 낙찰되었네요. 낙찰자는 법인입니다.궁금하기 시작했어요. 위치 및 현황효창공원역 근처에 있는 땅입니다. 대로변에 붙어 있는 땅이지만, 사람들의 주동선에서는 벗어나 있는 모입니다.전술한 바와 같이 경매에서는 토지만이 매각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 위에 있는 건물은 무허가 건축물로 매각 대상이 아닙니다.그래도 이 건물에 인테리어 업체가 들어와서 영업을 잘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겉모습만 봐도 괜찮을 것 같네요.전술한 바와 같이 경매에서는 토지만이 매각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 위에 있는 건물은 무허가 건축물로 매각 대상이 아닙니다.그래도 이 건물에 인테리어 업체가 들어와서 영업을 잘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겉모습만 봐도 괜찮을 것 같네요.출구 전략3.6억 낙찰 생각보다 높은 가격에 낙찰되었습니다. 그런데 차순위도 3.3억이기 때문에 다들 생각이 있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추측에 불과하지만 다양한 출구전략 시나리오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1. 초소형 빌딩 건축] 1년 전쯤 광진구 자양동에 초소형 협소주택과 요란하게 나온 건물이 있었습니다. 이 케이스는 5평짜리 땅에 지은 건물이었어요.경매 상품은 이보다 넓습니다. 무려(?)6.2평이나 되니까요. 3.6억도 입찰 가격을 사용하려면 분명한 활용도가 있었겠지만 협소 주택 건축을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2. 재개발]이 땅이 있는 곳은 현재 정비 구역으로 설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바로 근처의 공덕 역 주변에 대마 우라지 정비 구역, 아현 재정비 촉진 지구가 있다”나~~~중에 재개발될지도 모른다?” 정도입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임차인이 있고 월세로 이자를 내고 기다릴 수 있을까요. 문자대로 돈을 묻어 두었거든요. 만약 재개발되면 입지 자체는 훌륭한 아파트가 될 것 같네요.[3. 매도]이 물건의 바로 옆에는 셀프 세차장이 있습니다. 이 세차장에 파는 것도 있습니다. 혹은 언젠가는 누군가가 이 세차장을 인수하면서 연립이나 작은 빌딩 건축을 한다면 함께 파는 것도 있습니다.다만 이 세차장도 대로변에 있어 굳이 이 땅을 필요로 한 상황은 아닙니다. 즉, 제가 원하는 만큼 가격을 매길 이유는 없다…그런 상태죠.낙찰자를 포함한 22명의 입찰자분의 출구전략이 궁금한 물건입니다. 이 물건은 앞으로 어떻게 바뀔까요? 내가 모르는 다른 방법이 나온다면? 이것도 좋은 공부가 될 것 같아요.궁금합니다.궁금합니다.물건의 상세한 내용은 첨부해둔 감정평가서에서 확인해보세요. 첨부파일2266400_6.pdf 파일 다운로드 내 컴퓨터 저장네이버 MYBOX에 저장네이버 MYBOX에 저장네이버 MYBOX에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