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세특은 어떻게 적어야 하나요?

새뚝이는 입학사정관에게 잘 듣는 스타일이 있는데..일단 본인한테 잘 맞아야 해요.일단 디렉션을 잘 읽어볼게요.항상 시험을 볼 때는 문제를 잘 읽어야 해요.

특별한 내용은 없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세특을 쓰라고 하면 학생들은 우선 귀찮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세부적으로 특별한 일이 없어.. 라고 하는데 보통 뭔가 했어요.열심히 했어요.어려웠어요.이 정도로 끝나면 세특의 매력도가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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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이 학생도 전혀 짐작이 가지 않습니다.

들어보니까 멘토가 됐대요 그럼 스토리가 약해요.

가장 바람직한 형태는 교과서에서 무엇인가를 봤는데 거기서 호기심이 싹트면서 관련 자료를 찾아서 (자기 주도) 물고 늘어져서 더 잘 이해하게 되었다(심화) 이렇게 이어지는 구조가 바람직합니다.

교대에 가고 싶어하는 학생이니 교육 관련 문제를 읽고 관련 자료를 찾아보면 더 좋겠네요!

이게 음, 그렇게 하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보다 노력이 많이 들어요.자료를 찾아서 공부하면서 얻은 어떤..깨달음을 구체화할 필요도 있습니다.그런내용을글로써야하는데..글을보면학생들이얼마나진지하게과정을수행했는지바로알수있죠?위 학생들이 많이 고민하고 열심히 자료조사해서 세특을 스스로 잘 쓰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오늘은 8월 8일 일요일입니다.태풍이 오려는지 날씨도 흐물흐물하네요.어제가 입추였다고 하던데 벌써 더웠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