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푹신푹신한 날라리입니다. 안녕하세요^^ 푹신푹신한 날라리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다시 창작욕구가 끓어올라 거실의 책장을 리모델링했습니다. (웃음) 어느 순간부터 계속 제 눈에 거슬렸던 책장 뚜껑의 노란빛.. 세월의 흔적을 온몸으로 받은 색바랜 노란빛이 너무도 보기 싫었습니다. ㅠ볼때마다 눈에 거슬리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 오늘은 오랜만에 다시 창작욕구가 끓어올라 거실의 책장을 리모델링했습니다. (웃음) 어느 순간부터 계속 제 눈에 거슬렸던 책장 뚜껑의 노란빛.. 세월의 흔적을 온몸으로 받은 색바랜 노란빛이 너무도 보기 싫었습니다. ㅠ볼때마다 눈에 거슬리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
보여요? 저 노란 책장 뚜껑이 아무도 신경 안 쓰고 괜찮다는데 왜 내 눈에는 그렇게 신경 안 쓰고 폼 잡는 게 싫은지;; 어차피 나 혼자 할 거니까 알아서 할 거야. 그래서 하이그로시 화이트 인테리어 필름을 사서 필름지를 셀프로 시공했어요 ㅋㅋ 보여요? 저 노란 책장 뚜껑이 아무도 신경 안 쓰고 괜찮다는데 왜 내 눈에는 그렇게 신경 안 쓰고 폼 잡는 게 싫은지;; 어차피 나 혼자 할 거니까 알아서 하겠다. 그래서 하이그로시 화이트 인테리어 필름을 사서 필름지를 셀프로 시공했어요 ㅋㅋ
집에 드릴이 있는줄 알았는데 없네요··· 집에 드릴이 있는줄 알았는데 없네요···
드라이버로 일일이 44개의 나사를 풀고 ㅋ 문짝 7개를 外니다. 드라이버로 일일이 44개의 나사를 풀고 ㅋ 문짝 7개를 外니다.
인테리어 필름을 바닥에 펼쳐놓고 문을 드문드문 뒤집은 후 여유롭게 자릅니다. 인테리어 필름을 바닥에 펼쳐놓고 문을 드문드문 뒤집은 후 여유롭게 자릅니다.
왼쪽:기존/오른쪽:작업 후 전면보다 측면이 너무 신경쓰임. 저건 정말··· 세월이 흘러 누렇게 변한 울긋불긋한 물을 분무기로 뿌리며 작업하라는데 (그게 팁이라지만) 나는 그게 더 힘들어서 망했다. 왼쪽:기존/오른쪽:작업 후 전면보다 측면이 너무 신경쓰임. 저건 정말··· 세월이 흘러 누렇게 변한 울긋불긋한 물을 분무기로 뿌리며 작업하라는데 (그게 팁이라지만) 나는 그게 더 힘들어서 망했다.
물방울 때문에 기포도 생기고 모서리부터 휘어서 측면까지 인테리어 필름을 붙였는데 고인 물기가 모서리에 모여서 필름을 울리고.. 밀어내도 안 빠지고 드라이기로 말려서도 안 되고 처음 두 가지는 그렇게 실패하고 세 번째부터는 그냥 쌩얼로 붙였더니 훨씬 결과가 좋았다. 예쁘고 깨끗하게 잘 붙는다. 그렇게 7쌍에 인테리어 필름을 다 붙인 후 다시 44개의 나사를 드라이버에 돌려서 문을 붙이는 ㅋㅋㅋㅋㅋㅋ 손가락 지문이 닳은 것처럼 너무 아파 ㅠ… 물방울 때문에 기포도 생기고 모서리부터 굽어서 옆면까지 인테리어 필름을 붙였는데 고인 물기가 모서리에 모여 필름을 울리고.. 밀어내도 안 빠지고 드라이어로 말리면 안 돼 처음 두 개는 그렇게 실패했고 3차부터는 그냥 쌩얼로 붙였더니 훨씬 결과가 좋았어. 예쁘고 깨끗하게 잘 붙는다. 그렇게 7쌍에 인테리어 필름 다 붙인 다음 다시 44개의 나사를 드라이버에 돌리고 문을 붙여ㅋㅋㅋㅋ 손가락 지문이 닳은 것처럼 너무 아파ㅠㅠ···
손가락의 지문은 닳을 뻔했지만 완성해보니 아주 밝다♡ 인테리어 필름을 붙이는 팁 준비물 : 잘 드는 커터칼, 손수건 1. 필름지를 붙이는 표면을 깨끗하게 닦는다 2. 필름을 붙이는 면적보다 5cm 정도 여유 있게 자른다 3. 필름지의 끝부분만 살짝 떼어 원하는 곳에 붙이고 위치를 맞추고 4. 나머지 부분도 조금씩 떼면서 붙인다 5. 끝. 손가락의 지문은 닳을 뻔했지만 완성해보니 아주 밝다♡ 인테리어 필름을 붙이는 팁 준비물 : 잘 드는 커터칼, 손수건 1. 필름지를 붙이는 표면을 깨끗하게 닦는다 2. 필름을 붙이는 면적보다 5cm 정도 여유 있게 자른다 3. 필름지의 끝부분만 살짝 떼어 원하는 곳에 붙이고 위치를 맞추고 4. 나머지 부분도 조금씩 떼면서 붙인다 5. 끝.
펑펑 물을 뿌리면서 붙이라는 팁을 봤는데 저는 더 엉망이 됐어요. 저처럼 옆면도 같이 붙이실 분은 퐁퐁 물은 치워주세요 ㅠ 그냥 쌩얼로 붙이는 게 좋아요^^ 어렵지 않게 인테리어 분위기를 바꾸는데 인테리어 필름이 최고인 것 같아요 여러분도 마음에 들지 않는 가구 색상이 있다면 인테리어 필름 시공을 한번 해보시는 게 어때요? ^^공감대나 댓글, 이웃추가는 나에겐 큰 힘이 됩니다 ^^ 펑펑 물을 뿌리면서 붙이라는 팁을 봤는데 저는 더 엉망이 됐어요. 저처럼 옆면도 같이 붙이실 분은 퐁퐁 물은 치워주세요 ㅠ 그냥 쌩얼로 붙이는 게 좋아요^^ 어렵지 않게 인테리어 분위기를 바꾸는데 인테리어 필름이 최고인 것 같아요 여러분도 마음에 들지 않는 가구 색상이 있다면 인테리어 필름 시공을 한번 해보시는 게 어때요? ^^공감대나 댓글, 이웃추가는 나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