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일본 여행을 가면 일본 편의점의 여러 가지 간편한 음식이나 디저트가 인기죠?저도 일본의 편의점이 너무 좋아요.이번 여행은 혼자 여행으로 매일 많이 이동했기 때문에 빨리 호텔에 들어가서 쉬고 싶은 날이 많았습니다.식사도 하고 맛있는 안주도 살 겸 마을 슈퍼에 다녀 왔습니다만, 그 중에서 롯폰기의 후쿠시마야라는 슈퍼를 알려드립니다.이름에 후쿠시마가 들어가 있어서 조금 당황스러울지도 모릅니다만, 사람의 이름입니다
롯폰기역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이며, 이즈미가든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롯폰기역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이며, 이즈미가든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롯폰기역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이며, 이즈미가든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롯폰기역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이며, 이즈미가든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마트를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는 퀄리티입니다.가격이 조금 비싼편이지만 모든 제품의 퀄리티가 아주 좋아요특히, 즉석식품의 퀄리티가 아주 좋은데 츠키지시장에서 그 새우 한 마리에 500~700엔이었는데… 저는 한 팩에 500엔 정도로 꽤 신선하고 맛있습니다.참치는 한국의 오마카세에서 맛본 한 점의 퀄리티와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약간 과장님이 웃음)특히, 즉석식품의 퀄리티가 아주 좋은데 츠키지시장에서 그 새우 한 마리에 500~700엔이었는데… 저는 한 팩에 500엔 정도로 꽤 신선하고 맛있습니다.참치는 한국의 오마카세에서 맛본 한 점의 퀄리티와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약간 과장님이 웃음)여행기간동안 3번정도 방문했는데요.로스트 비프는 얇게 썰어 먹어야 하는데 칼이 없어서 TT 입으로 썰어 먹었어요.와인과 고기를 먹는 것을 좋아해서 좀 딱딱해도 참고 먹으려고 샀는데.. 풍미와 육즙이 풍부하고 가격에 비해 퀄리티가 아주 좋았습니다.샐러드에 미역이 들어있는걸 못봐서 샀는데 미역은 좀…제 취향이 아닌 것 같아요.만두에 간장이 없었는데 닭꼬치 맛이 강해서 잘 어울렸어요.여행 중에 맛집을 방문하는 것도 좋지만, 호텔에서 푹 쉬면서 맛있는 식사를 하려면 동네 슈퍼가 좋겠네요 특히 숙소가 롯폰기 근처라면 후쿠시마야에 꼭 한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