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다르지만 만화도 보고 만화도 좋아하고 피겨도 좋아했다.과거형의 이유는 이제 오타활동을 다 그만두었기 때문에..중학교때부터 만화를 좋아해서 만화책도 사고 이것저것 오타활동을 하고 피규어도 사고..지금은 다 없지만(웃음) 얼마전에는 이사정리 겸 아끼던 피규어를 나누기도 했다.아무튼 이런 오타활동을 하다보니 프리모델을 만들기도 했는데 처음 시작한게 원피스에 나오는 배.. 그리고 프랭키..
이것들 또한 지금은 없고 프랭키는 지인에게 맡겨둔 상태.. 만드는 일을 나름대로 하다보니 생일때 건담을 받기도 했다.(근데 아무리 찾아봐도 왜 내 건담사진이 보이지 않는거야?) 그 건담과 프랭키를 마지막으로 프라모델은 하지 않았는데, 얼마전에 갑자기 방문한 지인집에서 건담박스를 발견했다!!시간이 없어서 만들 시간이 없다는 지인을 위해서(?) 시간이 많은 내가 만들어주려고 가져온…(그래도 이렇게 바쁠 줄은 ㅋㅋ) 못 만들어서 다시 돌려줄까 했는데 언제 또 공짜 건담을 만들 수 있을까 싶어서 얼른 만들었어!!
만드는 애는 얘!! 생각보다 박스가 크다. 소지품은 니퍼랑 건담펜!! 네~~~ 전에 사두었던 물건들 지금까지 잘 쓰고 있는
박스를 열면 대부분 이런 모습!!순간 머리가 아프지만…
당황하지 않고 하나하나 알파벳 순으로 나열해 둔다..
생각보다 굉장히 섬세하고 상세하게 나와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다.항상 만들면서 생각하지만 이걸 생각하고 만들어내는 사람들은 정말 천재라고 생각해…
순식간에 머리가 왕서엉!!
마침 햇빛이 들어와서 멋지게 한 컷 찍어드리고 건담 주인님께 보내드렸어.
1차적으로 만든건 여기까지!!디테일하게 펜으로 라인을 그려나가다보니 시간이 오래걸렸다..몇일뒤에 다시 시작하는 건담!!
역시 다리는 펜을 거는 일이 많네..
이날은 따뜻한 보일러를 켜놓고 은은하게 작업모드.. 마무리 날개까지 모두 한자리에서 마치니 뒤에 군디와 허리에 통증이…
이날은 따뜻한 보일러를 켜놓고 은은하게 작업모드.. 마무리 날개까지 모두 한자리에서 마치니 뒤에 군디와 허리에 통증이…
중간점검!!! 이때까지도 몰랐던 허리파츠를 잊어버린거 ㅋㅋ 나중에 날개까지 달고 남은 파츠를 보고 허리만 다시 분해했어;;중간점검!!! 이때까지도 몰랐던 허리파츠를 잊어버린거 ㅋㅋ 나중에 날개까지 달고 남은 파츠를 보고 허리만 다시 분해했어;;중간점검!!! 이때까지도 몰랐던 허리파츠를 잊어버린거 ㅋㅋ 나중에 날개까지 달고 남은 파츠를 보고 허리만 다시 분해했어;;중간점검!!! 이때까지도 몰랐던 허리파츠를 잊어버린거 ㅋㅋ 나중에 날개까지 달고 남은 파츠를 보고 허리만 다시 분해했어;;중간점검!!! 이때까지도 몰랐던 허리파츠를 잊어버린거 ㅋㅋ 나중에 날개까지 달고 남은 파츠를 보고 허리만 다시 분해했어;;자라!!! 완성샷!!디테일한 구조이지만 부족한 면도 없지 않았다 댐.. 스티커는 너무 많아서(이제 지쳐서) 큰 것만 붙어 올렸다.날개는 처음에 뒤집어 놓고 아무래도 이상하니 오히려···..=_=허리와 다리의 이음매가 자꾸 맞지 않고 분리됐지만 뒤로 제친 허리 부분을 달고 다시 연결하면 다음보다 빠지지 않고 좋았다.만들어 보면 정말 좋네요 ww. 다음부터는 함부로 만들어 주겠다고 말하지 않은가……생각이 많을 때 추천의 프라 모델 만들기!!웃음디테일한 구조지만 미흡한 면도 없지 않았던 건담.. 스티커는 너무 많아서 (벌써 지쳐버려서) 큰 것만 붙여줬다.날개는 처음에 뒤집어놓고 아무리 봐도 이상하니까 반대로…=_=허리와 다리 이음새가 자꾸 안 맞아서 분리했는데 나중에 뺀 허리 파츠를 달고 다시 연결했더니 다음보다는 빠지지 않아서 좋았다.만들어보니 멋지네 ㅋㅋ 다음부턴 무작정 만들어준다고 하면 안돼…생각이 많을때 추천하는 프라모델만들기!!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