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3일 미연준 긴급이사회 소집(feat. 이게 뭔뜻이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3월 13일 긴급 이사회를 소집한다는데 이게 무슨 뜻이냐고 재할인율을 논의한다고?뭘 할인해주는데?SCV 아니 이는 스타크래프트 테란 작업원으로 SVB 파산도 함께 논의한다.SVB은행이 파산하고 추가로 2개 은행이 연쇄 도산한 것을 살펴보면 약한 고리 4개 은행 퍼스트립BK:$212BSVB:$209B(파산) SignatureBK:$110B(파산) 실버게이트BK:$11B(파산) 이 정도 파산하면 국민은행 규모 하나가 붕괴된 것과 같다. 한국1등은행 국민은행의 그것이 맞다. 미국에 4000곳 정도의 은행이 있지만 SVB가 16등 정도여서 3984곳이 위험하다.

이러다 다 죽는다고 연준에서 소집한 회의에서 다루는 재할인율부터 알아보자, 재할인? 그게 뭐야?

은행은 자금 유동성이 낮아진 때에 자금을 받는 방식이 3가지 첫째, 신규 예금을 유치하고 이번 울려 했어?연말에 예금을 끌기 위해서 예금 금리를 6~8%씩 주는 것?바로 그런 행위 둘째, 연방 기금 시장에서 유휴 자금의 한 은행에서 자금을 융통하는 것은 은행들이 빌리려고 생각하면 편하다.그런데 해당 은행의 신용이 좋지 않으면 다른 은행이 꾸어 줄래?그럼 그 다음에 3번째로 가서 3번째로 연준의 재할인 창구를 이용하는 것 연준에 받고 유식한 말로 Discount Window이번 회의는 Discount rate이기 때문에 연준이 은행에 대출 이자를 논의한다는 것, 은행이 긴급 자금을 수혈하기 위한 것이므로 은행이 첫번째, 2번째부터 조달에 실패하고 3번째까지 갔나?뭐 하고 있는 거니?그 은행의 새 불자네.소문 나면 뱅크런도 일어나는 그런 거니까.그래서 최대한 재할인 창구만 가지 않도록 노력한다.낙인 찍힌다로 전문 용어로 낙인 효과(Stigma effect)이라고 한다.그것을 그림으로 본다.현재 미국 은행의 상태.

파랑선 재할인창구 이용금액 녹색선은 지급준비금 규모 2008년 직전 38억달러를(2023년 현재 1100억달러) 재할인창구를 통해 유동성을 공급받은 후 위기 정점에서는 510억달러까지 증가한 후 2020년 3월까지 10년간 재할인창구는 거의 사용이 없었던 (낙인되기 때문에) 코로나 발생 직후 유동성 위기가 발생하면 2020년 3월 72억달러 수준으로 다시 급등하지만 2008년 금융위기 직전 재할인창구 이용과 현재의 재할인창구 이용에는 큰 차이가 있다.지급준비금 규모인 2008년을 희소 지급준비금(Scarce Reserves) 시기, 현재는 충분한 지급준비금(Ample Reserves) 시기로 나눈다. 현재 은행 전체가 보유한 지급준비금은 3조1000억달러, 금융위기 직전 지급준비금이 150억달러, 현재 지급준비금은 당시와 비교해 무려 200배가 넘는 게 이상해? 그러니까 지급준비율이 충분한데 왜 빌리는 거야?은행마다 상황이 달라서 그래~ 이른바 ‘풍요 속 빈곤이여’ 은행별 상황

은행 크기별 지급준비율, 대형은행이나 외국계은행은 신용이 탄탄해서 지금 지급준비율이 높은데 소형은행은 지급준비율이 낮아졌어?잘나가는 대형은행이나 외국계에만 돈을 빌려줄 뿐 소형은행은 돈이 궁하다고 지금!!! 은행 크기별 자금사정 규모도 살펴볼까?

작은 은행이 어디를 통해서 자금사정을 저렇게 했다고 생각해?재할인 창구에서 조달했겠지?저 위 재할인 창구의 자금 조달은 모두 소형은행일 가능성이 높다.대형은행은 돈이 남아 연준에 역리포로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아먹고 소형은행은 돈이 없어서 연준에 돈을 빌리는 특이한 구조가 된 거야.예금금리는 높지만 대출금리는 낮지만 소형은행은 역마진으로 쓰러지는 교영준이 기준금리를 인상하자 보유한 증권가치가 하락해 은행 손실이 발생했는데 규모를 보면 다음과 같다.

마이너스 결론

‘내일인 줄 알았어’ 금리를 두려워해 올리면 단기 이자가 상승하고, 장기로 빌려주는 대출은 이자가 낮아 대형이 아니라 소형은행이 신용이 낮아 자금도 확보하지 못하고 자꾸 쓰러진다.역마진에 돈도 없다.

파월은 그래서 긴급 수혈 회의를 한 거야, 연준에서 싸게 이자를 주고 은행에 빌려주자.근데 재할인 창구에 갔더니 뭐라고 했어? 낙인찍힌다고 뱅크런~~근본적인 해결법은?물가가 내려가 금리를 내려야 4000여개의 소형은행이 숨통을 틔운다고.은행은 도산하겠지?내가 빌린 대출은 바로 갚아야 하고, 신용카드는 못 내고, 은행에 돈이 기업도 묶여 있는데 그램 기업이 주는 월급도 거기 있으니까 월급도 못 받아… 물가가 오를 거야? 소비가 안 되는데?상황이 이런데 언제든 금리를 빅스텝 한다는 논리는 누가 한 말인가.이렇게 설명을 해줘도 이 글을 읽고 저에게 물어보듯이 미국 금리를 더 올리는 거잖아요.누가 그러던데… 북카페?미치겠다!근본적인 해결법은?물가가 내려가 금리를 내려야 4000여개의 소형은행이 숨통을 틔운다고.은행은 도산하겠지?내가 빌린 대출은 바로 갚아야 하고, 신용카드는 못 내고, 은행에 돈이 기업도 묶여 있는데 그램 기업이 주는 월급도 거기 있으니까 월급도 못 받아… 물가가 오를 거야? 소비가 안 되는데?상황이 이런데 언제든 금리를 빅스텝 한다는 논리는 누가 한 말인가.이렇게 설명을 해줘도 이 글을 읽고 저에게 물어보듯이 미국 금리를 더 올리는 거잖아요.누가 그러던데… 북카페?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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