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아기 자전거 밸런스바이크 스트라이더 12인치
얼마전에 밸런스바이크를 탔다는 포스팅이 있었는데,
4살아기 밸런스바이크 처음 탄 후기 4살아기 밸런스바이크 처음 탄 후기 얼마전 조카가 탄 밸런스바이크를 복복이가 물려받게 되어서… blog.naver.com
그때는 조카의 낡은 자전거를 받고 시작하던 참이었는데 이번에는 복복이 자전거를 샀어요.
흔히 쓰이는 밸런스 바이크 스트라이더 자전거
밸런스 바이크는 베이비 바이크로 페달을 밟지 않고 안장도 없는 상태에서 발을 굴려 타는 베이비 바이크이므로 아기가 사용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밸런스 바이크는 베이비 바이크로 페달을 밟지 않고 안장도 없는 상태에서 발을 굴려 타는 베이비 바이크이므로 아기가 사용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아이의 균형감각을 키워 운동과 놀이도 되고 나중에 이륜차를 쉽게 탈 수 있는 일종의 자전거 전단계 놀이입니다.처음 복복이가 자전거 탈 때 밸런스 바이크를 정말 좋아해서 좋은 제품으로 알아봤어요.매장에서 안장까지 사는 것도 엄마의 고려사항이었지만 새것 같은 느낌으로 기능적으로도 문제없는 좋은 제품을 짊어지고 왔습니다.(디자인 무난한 검정!)제품은 12인치와 14인치가 있는데 4살 아기에게는 12인치가 맞는 것 같아요.복이는 정말 행복해 보였고 비록 중고였지만 저도 우리 아이에게 선물을 줄 수 있어서 기뻤던 시간이었습니다.복이는 정말 행복해 보였고 비록 중고였지만 저도 우리 아이에게 선물을 줄 수 있어서 기뻤던 시간이었습니다.아이들은 자전거 자체를 정말 좋아하는 것 같아요.TV에서 경찰이 추격전을 벌일 때 오토바이를 자주 이용하는 애니메이션이 있는데 마치 그런 경찰이 된 것 같은 기분이야? 내가 더 빨라!우리 아기는 일반 달리기보다 빨리 달릴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으로 밸런스 바이크를 시작하고 있습니다.세발자전거와는 다른 느낌으로 속도는 가볍게 달리는 정도로 아이가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세발자전거와는 다른 느낌으로 속도는 가볍게 달리는 정도로 아이가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처음에는 안장과 핸들을 높이는 아이의 의견을 반영하여 4번 정도 조절해야 했습니다.(높이조절이 용이한 유아자전거!)두 다리를 모두 떼고 균형을 잡으면서 안정된 자세로 앞으로 나아가는 수준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신경을 쓰고 최선을 다해 스스로 타려고 했습니다.저희 가족이 밸런스 바이크를 타러 안양천 공원을 찾은 시간은 햇빛이 없는 저녁 시간대였는데, 예로부터 이곳은 젊은 친구들이 스케이트보드를 타며 친목을 도모하는 장소였습니다.오늘도 어김없이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아이는 친목을 다지는 사람들의 외곽을 두 바퀴 돌았습니다.아이는 배러스 바이크를 그렇게 자주 타는 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두 번째 유아용 자전거답게 부모의 도움 없이도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주말에 시간 날 때마다 조금이라도 타고 다니면 그 후 이륜차를 탈 때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아요.가끔 두 다리를 땅에서 떼고 균형을 잡기도 합니다.시작했을 때는 걱정스러운 마음이었는데, 아이가 자주 타는 모습을 보니 조금 안심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두 바퀴 돌고 집으로 가는 길은 우리 입장에서는 매우 험난했어요.두 바퀴 돌고 집으로 가는 길은 우리 입장에서는 매우 험난했어요.하지만 설득의 과정은 정말 부모님들 입장에서는 힘든 부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한 손에는 가벼운 소재의 밸런스 바이크를 걸고, 손에는 아기를 거의 짊어지고 집으로 향했습니다.요즘 저희 무리가 많이 늘으신 분들…. 아무튼 집에 겨우 무사히 도착했습니다.오늘 아이가 타는 걸 보니까 두 번 더 탔는데 아직 요령이 없어서 자전거를 타다가 조금 힘들었는데 앞으로 균형도 잘 잡고 조금 더 속도가 올라가면 즐겁게 다리도 올리고 시원하게 밸런스 바이크를 탈 수 있을 것 같아요.그때가 되면 밸런스 바이크 대회 같은 것도 있다고 하는데 열심히 연습해서 대회에 참가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오늘도 재미있게 놀고 건강하게 지내줘서 정말 감사합니다.정말 사랑해~ 그리고 부모님이 집에 가자고 하면 집에 가야해~ 그렇게 아기처럼 굴면 안돼!그렇게 오늘처럼 떼쓰면 여기 두고 간다!#4살 #아기 #유아자전거 #밸런스 바이크 #스트라이더 #12인치